산업안전지도사(화공안전) 합격 수기 2차 ('23년 최종 합격)

'22년 4월 20일 1차 합격을 확인하고 2차 준비를 시작했다.

 

안전관리분야 가스기술사가 있어지만, 2차 면제 가능한 '안전' 글자 들어간 기술사나 박사학위가 없어서

2차 시험을 진행해야 했다.

 

관련된 정보가 없어서 자료를 찾다 보니 블로거가 크몽에서 판매하는 기술자료가 있었다.

 

그래서 생각도 안하고 바로 구매했다.

 

1. 1달만에 합격하는 산업안전지도사(화공안전) 2차

2. 한 번에  합격하는 산업안전지도사(화공안전) 면접

 

가격은 기억은 안 나는데 5만원 이상이었던 것 같고,

내용을 보니 참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결과적으로 2차 합격에 1번 교재는 큰 도움은 되지 않았고,

기출문제를 그대로 내지 않기 때문이고, 2차 시험 경향 파악 이나 답안 작성 방법에 도움이 되었다.

 

면접시험 볼 때 2번 교재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합격하신 회사 직원분 내용도 도움이 되었다.

 

1번 교재는 거의 10회본의 기출문제를 정리한 것이었는데,

같은 문제는 거의 나오지 않은 것 같았다.

 

화공안전기술사에 번갈아 출제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았다. 

결과적으로는 화공안전기술사와 지도사를 같이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았다.

 

서울 용산의 모 학교에서 2차 시험을 열심히 봤는데, 떨어질 것 같았다.

확실하게 쓴 답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ㅠㅠ

 

결국, 50점 초반대로 떨어졌다. 

 

그 다음해인 '23년에는 상반기에 화공안전기술사 시험도 준비했다.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었다.

 

화공안전기술사는 점수가 좀 짜다. 떨어졌고, ㅠㅠ

지도사 2차에 더욱 집중했다. 

서울에서 시험을 봤는데, 아~~~~~

이번에도 별로 느낌이 좋지 않았다.

기대도 안 했는데, 

그런데  띠용,, 합격문자가 와 있었다.

 

그것도 70점 이상 고득점으로 이건 뭐지??

 

암튼 시험점수와 작성했던 내용을 매칭하면서 공부 방향을 정립했던 것은 큰 도움이 되었다.

 

6번은 정량적 위험성평가 CCA였는데 만점이 나왔다.

 

암튼 떨어질 줄 았았는데, 합격해서 매우 좋았다.